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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기술닥터제’로 中企 기술·경영 애로 해결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주력 산업 분야 전·후방 부산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제' 참여 기업을 4월부터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의 일환인 기술닥터제는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1대1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해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애로기술에 대해 단계별로 단기지원과 심화지원을 제공한다. 단기지원에서는 경영 분야 및 단순 기술 애로에 대해 기업당 최대 3회 컨설팅을 지원한다. 심화지원은 단기지원 진행 후 필요시 7회를 추가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0회 이안에서 무료 컨설팅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초정밀소재부품산업,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 실버케어테크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포함한 부산시 소재 모든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기술 애로 35개 사, 경영 애로 26개 사의 수요를 접수받아 총 304회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의 발판 역할을 담당했다.

 

김형균 원장은 "기술닥터제가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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