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5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2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빙상대회'(피겨/쇼트트랙) 전국 생활체육 빙상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로 5월 24일(토)에는 피겨, 5월 25일(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이 열린다. 아울러 피겨 국가대표(이해인)과 쇼트트랙 신예 국가대표(임종언)의 팬 사인회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 약 700여명이 출전하여 열기가 뜨겁다. 특히 의정부실내빙상장 정규강습반 학생 104명도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빙상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대회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기량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