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등에게 위로·희망 메시지 전달키로
SK매직이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과 함께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친다.
25일 SK매직에 따르면 온기우편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하고, 전국 단위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온기가 운영하는 비영리 정서돌봄 프로그램이다. 전국 85개 지점에 설치된 우편함을 통해 익명으로 접수한 고민 편지에 자원봉사자들이 손글씨로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SK매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24개 지역, 총국장과 지국장으로 구성된 조직장 총 240명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로 구성한 봉사단이 복지시설 퇴소 후 독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SK매직 박미영 중부4총국장은 "정서적인 위로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CSR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온기우편함 손편지 봉사활동 외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연중 지속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상생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