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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도 규제개혁 평가 ‘대상’…2년 연속 수상

사진/칠곡군

칠곡군은 지난 5월 2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칠곡군의 강한 규제개혁 의지와 실질적인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의 지난해 규제개혁 실적을 바탕으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북도 자체 지표에 따라 정량·정성 평가를 종합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칠곡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44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5건이 행정안전부 중점과제로 선정됐고, 그중 1건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뽑혔다. 또한 중소기업벤처부 옴부즈만을 통한 규제 건의 채택,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군민과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전 공직자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누빈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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