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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2회 부산 AX포럼 개최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부산의 제조업 AI 융합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부산 AX랩에서 열린 '제2회 부산 AX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AI 기술의 실질적 현장 도입 가능성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 지역 제조 기업 관계자, AI 솔루션 공급 기업, 일반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현장의 문제점과 한계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AI 도입 가능성과 기술 적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AI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 발표에서는 도입 효과와 적용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가 제공됐으며 수요-공급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AI 기술 연계 협력 가능성도 높아졌다.

 

참가자들은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 목소리와 경험을 중심으로 한 포럼이라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X포럼을 통해 제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포럼 운영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AX포럼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실효성 있는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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