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베이비부머 상생 협약' 체결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베이비부머 상생 협약식후 기념사진/제공=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23일, 민간기관 간의 의미 있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감성로컬라이언스, ㈜두손, ㈜라온아띠, ㈜토도플레이 등 4개 기관은 이날 '사회적경제 발전과 베이비부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장년층을 위한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앙코르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과 '베이비부머 인턴십'에 선정된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공공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주목받는다. 각 기관은 경기도와의 연계를 통해 근로자 안정망이 확보된 유연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실질적인 사회참여 기회를,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경영 지원의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중장년층이 단순 교육 참여를 넘어 '일의 의미'를 경험하고, 사회적 연대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캠퍼스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경제 생태계와 연결되며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 공간으로 한층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연계, ▲중장년과 기업이 동시에 윈윈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함께 심화되는 고립과 소외 문제 속에서, 이번 상생 협약은 실제적인 일 경험 제공과 함께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맞춤형 일자리 모델'로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중장년의 일자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와 양주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