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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전거도로 노후 차선 정비로 이용자 안전 강화

울진군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도로 노후 차선 정비에 나선다. 도색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울진군은 오는 6월부터 후포면 금음리에서 평해읍 월송정교에 이르는 14km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노후 차선 도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동시에, 도로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해당 구간은 차선 마모가 심각한 상태로, 도로 이용자들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진로 혼동 등으로 인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울진군은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색 정비를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남은 구간에 대해서도 향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도색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자전거 이용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자전거차선 도색 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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