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M뱅크, 대구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지원 MOU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M뱅크

iM뱅크는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광역시 및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자금난을 겪는 대구광역시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전통시장 상인,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역 중소기업 등에 금융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최대 15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225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며, 대구광역시는 원활한 지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업체당 최대 4억원의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대구광역시 이차보전 연계 가능한 경우 1년간 최대 2.2%포인트(p)의 금리감면도 받을 수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