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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가족 참여형 재난안전체험 행사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재난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진흥원의 가족 친화 경영 실천 노력의 하나로 기획됐다.

 

행사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어린이 VR 재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까지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재난 안전 교보재 체험, 재난 대응 VR 체험 등 연령에 맞춘 실감형 안전 교육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은 화재·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특히 보호자인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면서 가족 간 소통은 물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함께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에게는 생애 첫 재난안전 교육이었는데 놀이처럼 즐기며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업무로 바쁜 일상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돼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들이 함께 안전의 가치를 체험하고, 가족 중심의 조직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가족 친화 경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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