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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실적도 수출도 다 잡았다"…에이피알, 장중 12만원 돌파

액면 분할 이후 주가 최고치
연초 대비 주가 124%↑

APR CI/APR

에이피알이 장중 12만원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10시4분 한국거래소에서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4900원(4.46%) 오른 1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에는 12만700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7월 31일 5대 1 액면 분할을 결정한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6일 연속 에이피알을 순매수했다.

 

앞서 발표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에이피알은 5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96.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6% 증가한 26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역대 최대치다.

 

특히 해외 매출 성장률이 눈에 띈다. 에이피알의 올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약 1900억원이다. 에이피알의 주가는 연초 대비(YTD) 124%가량 올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럽과 중동 등 차세대 시장의 기여도까지 뚜렷하게 부각되는 전환기에 진입했다"며 "K-뷰티의 수출 기반이 점차 전 세계를 무대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성장의 지속 가능성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중심의 압도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에이피알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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