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CleanSYS 사업장 설명회

사진/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가 지난 22일 양주문화체육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유지 관리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leanSYS 사업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기관리권역 확대 및 환경 오염시설법 시행 등 법적 규제 강화에 따른 준법경영 리스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굴뚝 TMS 운영관리 실무교육,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대기오염물질 측정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설비 설치 가이드라인 안내가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 내 관리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순진 동남권관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어나는 굴뚝 TMS 배출구와 고도화된 관리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 일선에서 TMS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담당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장과 항상 소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사업장 설명회를 통해 관제센터 및 정도검사기관 관계자와의 협력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기 측정 현장 작업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