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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보훈단체와 소통 강화

청송교육지원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정신을 교육현장에 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27일 청송군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교육현장에 전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다음 세대에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훈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실천 중심의 '기억과 감사의 교육'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은 그 어떤 언어로도 다 담아낼 수 없는 숭고한 가치이며, 이를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충절과 예의의 고장 청송의 전통을 이어가는 교육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