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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 개최

영덕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미술과 시를 통해 감사와 위로의 의미를 전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눴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해 미술과 시 두 부문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문예 대회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 행사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감사와 위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참가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작품에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문예 대회를 통해 감사와 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창작물로 표현하며, 예술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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