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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 '양평유아숲체험원' 새 단장

양평유아숲체험원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쉬자파크 내 양평유아숲체험원을 새롭게 단장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나무 사선 지나기 ▲실로폰 치기 ▲바구니 해먹 ▲통나무 통과하기 등 흥미를 유발하고 신체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통나무 통과하기'와 '나무 사이 지나기'는 아이들의 균형감각과 운동능력을 키워주며, '실로폰 치기'는 숲속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며 청각을 자극한다. '바구니 해먹'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누워 숲이 주는 평온함을 느끼고,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활동 공간 주변에 안전 울타리를 새로 설치했으며, 숲속에서도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각종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다양해진 유아숲체험원에 많은 아이들이 방문해 숲이 주는 무한한 즐거움과 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