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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아동·노인 대상 금연교육 실시

울진군이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교육을 운영하며 건강한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마지막 주를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먼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유아동 670명을 대상으로 금연 뮤지컬 '버려진 공장의 비밀'을 운영했다. 뮤지컬은 흡연의 해로움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5월 30일에는 청지노인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금연주간을 통해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금연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