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목포시,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 논의 본격화...설계자문회의 참여

목포시는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건립 조감도/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는 지난 27일 오송앤세종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설계자문회의'에 참석해 사업 추진 관련 기술 현안을 점검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이번 설계자문회의는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의 기초자료 조사용역과 관련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목포시 및 목포해양수산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중앙정부와 지역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확인하고 공고히 했다.

 

회의에서는 부지 매립 및 이동로 매립 방안, 기억관 및 안전체험관 건립, 선체하우징, 선체 이동과 보강 사업, 전시·교육 콘텐츠 운영 방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세월호선체처리 이행사업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