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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유관기관과 함께 수상레저사업장 합동 안전점검 진행

울진해양경찰서가 여름철 해양활동이 본격화되기 전,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가 여름철 해양활동이 본격화되기 전,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28일 울진해경은 울진군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울진군요트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6월 13일까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울진해경은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계류시설과 같은 시설물의 안전성, 비상구조선 및 구명조끼 비치 여부 등 안전 기준 충족 여부, 그리고 종사자 대상 수상레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 항목은 보수와 보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 해양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