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봉화군의회, 관광 인프라·조례 정비 현안 집중 논의

봉화군의회(의장 권영준)가 제272회 임시회를 5월 29일 종료했다.

봉화군의회(의장 권영준)가 제272회 임시회를 5월 29일 종료했다. 이번 회기는 21일부터 9일간 진행됐으며, 조례안 심의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집중하는 일정으로 채워졌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표적으로 '봉화군 환경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관련 조례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권영준 의장이 대표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도 통과됐다.

 

현장 활동도 병행됐다. 의회는 '겨울왕국 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찾아 관광객 동선을 고려한 휴게시설 및 음식점 배치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길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관광자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공사 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이 외에도 총 21곳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준 의장은 "군정 주요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이 필요한 점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회기였다"며 "현장 지적사항이 군정에 반영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