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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밀양 소재·부품기업 대상 2차 수혜 기업 모집

사진/경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밀양시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 나노기술 융합 밀양 소재·부품기업 성장지원' 2차 수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 밀양시 지원 아래 김정환 원장의 경남TP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핵심산업인 소재·부품 분야에 나노 기술을 융합시켜 지역 기업의 사업화 촉진과 기술 경쟁력 향상,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등을 보유한 소재·부품 제조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 지도, 시험·인증, 지식 재산권 확보, 국내외 마케팅,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등의 분야에서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 개발사업 종합관리 시스템 SMTECH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경남TP 누리집 또는 SMTECH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원장은 "밀양 지역의 나노 기술 기반 소재·부품기업이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밀양시가 소재·부품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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