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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하나펀드서비스, 업계 최초 수탁고 740兆 돌파

/하나펀드서비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펀드서비스가 일반사무관리업계 수탁고 740조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점유율 1위다.

 

하나펀드서비스는 펀드의 기준가격을 산출, 컴플라이언스와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자산운용사와 기관투자가들이 효율적으로 자산운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에 특화된 시스템과 데이터를 제공한다.

 

하나펀드서비스는 20224년 업계 1위로 올라섰으며, 김덕순 대표가 취임한 2025년에는 업계 최초로 수탁고 700조 원을 돌파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올해 현장 중심 마케팅으로 사무관리회사의 마케팅 방식을 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상장지수펀드(ETF) 사무관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ETF 사무관리 업무를 시작하고 ETF 시스템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했다.

 

현재 하나펀드서비스는 하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의 수관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ETF 수탁 자산 규모가 2조원을 육박한다.

 

김덕순 대표는 "ETF 사무관리를 하는 데 있어 많은 손님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사들을 찾아다니며 하나펀드서비스 시스템의 강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ETF 수탁고를 7조 원까지 늘려서 ETF 사무관리시장 진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2027년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통합해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2030년까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 플랫폼'을 사무관리 핵심 업무에 적용하고 고객사 상황에 맞춰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문화를 확대해 ESG 활동 참여도 늘린다.

 

김 대표는 "하나금융의 ESG 정책에 동참해 기업의 수익성을 넘어 지역사회에 베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수도권을 넘어 지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해 회사의 성장을 지원해주신 손님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우선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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