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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최종 선정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의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대학 92곳이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국립창원대는 약 4억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고 공정·투명하게 대입 전형을 운영해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학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고교교육과 대학 간 연계 확대, 고등교육의 사회적 책무성 제고, 대학의 평가 역량 강화 등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자원을 활용해 고교교육 지원 활성화를 수행한다.

 

또 2022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한 대입 전형 운영, 수험생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대입 전형 시행계획 수립 등을 수행하고, 학생·학부모의 사교육 부담 완화를 위한 입시 정보 제공 및 입학사정관들의 인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국고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입학취업처장은 "국립창원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경남 도내 고교와의 연계를 더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공정한 대입 전형 운영 및 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춘 대입전형제도 개선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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