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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어깨동무 캠프’ 성료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어깨동무 캠프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캠프는 매 학기 꾸준히 발전해오며 대학 간 융합과 상생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 동명대 중앙도서관 액티브러닝실과 러닝커뮤니티에서 열린 어깨동무 캠프는 학문적 배경이 서로 다른 학생들이 팀을 이뤄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써 협력적 문제 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동명대 A-Tree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CTL 서포터즈를 비롯해 대구보건대학교, 동의대학교, 영산대학교의 CTL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다.

 

캠프에서 참여 대학 학생들은 골고루 섞인 팀을 구성해 다양한 협업 중심 활동을 수행했다. 학습 유형 및 진로 탐색 타로, 협업 타워 만들기, 협업 글쓰기, AI를 활용 포스터 제작, A+ 학습 전략 웹툰, 미로 찾기, 아보하 챌린지 등을 통해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 및 소통 역량을 키웠다.

 

참여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관점을 배웠다",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 교육적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다양한 가치관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박미정 부장은 참여 대학 간담회에서 "4회째를 맞은 어깨동무 캠프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성장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학습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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