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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KOICA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증진사업 선정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의 '2025년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이해 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세계 시민의식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빈곤, 보건, 경제, 환경, SDGs, 봉사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 개발협력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민석교양대학에서 '글로벌 시민의식:협력'과 '국제 개발협력과 헬스케어' 교양과목을 신설해 운영한다. 우수 수강생을 선발해 베트남 호찌민에서 보건교육과 SDGs를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수강한 학생 3명은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파견돼 각국의 국립초등학교, 페루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활동 중이다.

 

김애진 민석교양대학 자유전공학부 교수와 김수정 바이오헬스융합대학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국제 개발협력 이해 증진사업으로 구축한 네트워크와 현지 대학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2024년 민관 협력 인큐베이팅 사업에도 선정돼 라오스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양 교수는 대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워크숍과 보건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보건 분야 초급 전문가(PAO, Project Action Officer) 양성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애진 사업책임교수는 "이번 사업의 선정은 동서대의 강점이 드러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2017년부터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들을 평가 위원들에게 인정받아서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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