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시설공사 전 건 ‘지역 제한 입찰’ 진행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5월 말까지 시설공사 전 건을 지역 제한 입찰로 진행해 지역 상생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5월 말 현재까지 시설공사 24건, 총 301억원 규모의 계약을 100% 지역제한 입찰로 추진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공사는 발주 건별 1억원 이상부터 50억원 규모 시설공사 계약 시 지역 제한 공개 경쟁 입찰을 시행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불법 페이퍼컴퍼니에 따른른딸에 억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낙찰 예정 업체 현장 실태 점검'을 시행해 실제 시공 능력이 있는 적격 업체 여부를 직접 확인한 후 공정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사내 공공구매 경진대회'를 진행해 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다가오는 7월 15일에는 부산 지역 공사·공단 최초로 '지역 상생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개최되며 부·울·경에 소재한 14개 수요 기관의 개별 부스에서 상담을 신청한 지역 업체가 홍보와 구매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창호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이행으로 지역 상생 발전뿐 아니라 품질 높은 시설공사를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