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 상담센터가 지난 17~18일 이틀간 2025-1학기 진로설정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진로마스터캠프는 참여 학생들이 진로설정의 어려움을 개인별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른 직무 적합성 매칭을 통해 스스로 진로 방향을 구상하고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다, 내용 자체가 유익해서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경성대 진로·심리 상담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심리 고민을 해소하고 주도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