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경총 "규제 완화·노동 유연성 확보 우선…기업 숨통 틔워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새 정부에 규제 개혁과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정책 환경 마련을 촉구했다. 위 사진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새 정부에 규제 개혁과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정책 환경 마련을 촉구했다.

 

경총은 4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논평을 통해 "이번 대선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관세 전쟁, 인공지능(AI) 혁명 등 국제 경제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치러졌으며, 사회 전환기적 과제 해결과 새로운 도약을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중대한 시기"라며 "새 정부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유연한 노동시장과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일자리가 생긴다"며 "경영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 국가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총은 "새 정부가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국민 대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