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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람보르기니·캐딜락·혼다코리아

[M 수입차 News] 람보르기니·캐딜락·혼다코리아

 

지난달 23일 열린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드림핵 댈러스 2025' 현장./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車 브랜드 최초 '드림핵 댈러스 2025' 참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디지털 문화 축제인 '드림핵 댈러스 2025'에서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메인 파트너로 참가해 e스포츠의 박진감, 프로 시뮬레이션 레이싱의 정밀함,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웹3.0(Web 3.0)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수천 명의 현장 관람객과 직접 소통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 중심에 마련된 약 300㎡ 규모의 부스에는 행사 기간 동안 수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기술과 상상력을 직접 체험했다. 고성능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가상 주행을 경험하고, 람보르기니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NFT를 수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해당 NFT는 현장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혔다.

 

부스 중앙에는 특별한 리버리(외장 디자인)로 커스터마이징된 레부엘토가 전시됐다. 행사에 전시된 커스터마이징된 레부엘토는 게임 속에서도 동일한 모습으로 구현되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상징적인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람보르기니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더샌드박스'의 모회사인 애니모카 브랜즈, 모토버스, 그라비타스랩스와 협업해 구축한 람보르기니의 공식 웹3 플랫폼 '패스트포월드'를 통해, 관람객들은 한정판 디지털 레부엘토를 수집할 수 있었다. 해당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형 브랜드 생태계로 MZ세대 팬들과 새로운 접점을 제시했다.

 

크리스티안 마스트로(Christian Mastro)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드림핵 댈러스 2025 참여는 단순한 협찬을 넘어, 람보르기니가 디지털 세대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한 본격적인 시작이었다"며 "퍼포먼스, 디자인, 디지털 혁신을 결합해 람보르기니의 미래 비전을 새로운 차원에서 구현했다"고 전했다.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디오니소스 와인페어'에서 캐딜락이 전기 SUV 리릭을 전시했다./캐딜락

◆캐딜락, '디오니소스 와인페어'서 전기 SUV 리릭 전시

 

캐딜락코리아가 '2025 디오니소스 와인페어'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기 SUV 리릭을 전시하고 캐딜락 오너 베네핏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장 내 프리미엄 전시존에 리릭을 배치하고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1:1 상담, 캐딜락 굿즈가 포함된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와인 페어에 참여한 1500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리릭과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VIP 의전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 이동부터 퇴장까지 캐딜락만의 럭셔리한 차 경험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캐딜락 오너 베네핏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여 명을 개별 초청해 캐딜락이 추구하는 브랜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석한 오너들과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는 미식과 와인을 주제로 매년 열리는 국내 3대 와인페어 중 하나다. 올해는 팝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진행했다.

 

회사는 이번 와인페어 외에도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캐딜락만의 특별함이 가미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가 진행됐다./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고객 초청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달 31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방문 고객 및 자동차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Driving Lounge Talk Show)'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는 카페와 시승센터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차량 연비 대회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모토GP 경기 상영회, 명사 초청 강연, 커피 브루잉 클래스, 고객 참여형 토크쇼 등을 통해 지역 내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이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는 '더 고'의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와 혼다 큐레이터가 패널로 참석하고 사전 모집된 5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을 선택하는 노하우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참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의 차별화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혼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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