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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꽃박람회서 신품종 화훼 전시·홍보

사진/경북도

경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6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에서 육성한 거베라, 국화, 장미 등 화훼 신품종을 전시하고 관람객과 화훼업계 관계자에게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꽃생갓생(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꽃길을)'을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며, 경북도가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주제관, 청라상, 지자체관, 일반조성관, 플라워·홈데코페어 등으로 구성된 총 148개사 783개 부스가 마련된다.

 

경북도는 자체 개발한 화훼 신품종을 활용한 조형물 전시, 체험 행사, 판매,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매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화훼 종사자와 일반 시민에게 경북 육성 품종을 소개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품목으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국화 '옐로우볼엔디'를 비롯해 국화 10품종, 신수요 품목인 거베라 '핑크스파이' 등 3품종, 고온기에도 화색이 뛰어난 장미 '버닝골드' 등 5품종이 소개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와 유통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요 중심의 품종 개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진용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장은 "대구꽃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계기로 국내 화훼 소비가 촉진되길 바라며,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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