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는 4일 오전 9시 진주시 판문동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과 본부 보직자, 총학생회 간부, 학군사관후보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헌화 및 분향은 총장, 본부 보직자, 총학생회, 학생군사교육단 순으로 이뤄졌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방명록에 "지역 대학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기록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