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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 증진 행사 실시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 치위생과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4일 오후 1시 창의관 앞에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구강관리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춘해보건대는 올해도 치위생과 주관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춘해보건대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큐스캔(Q-scan) 구강진단 기기를 활용한 치면세균막 관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치면세균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구강관리 실습을 통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

 

노은미 치위생과 학과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 차원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실질적인 구강건강 증진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치위생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치위생과는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 노인과 장애인 대상 맞춤형 구강보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천 중심의 구강보건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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