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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발달장애 작가전시회 '여름길' 개최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장애인 문화 예술 단체와 협력해 문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한다.

 

공단은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경륜장 로비 플레이라운지에서 2025 발달장애 작가전시회 시리즈 '길만 있으면' 시즌-2 '여름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애-비장애 작가 간 협업 전시로 구성됐다. 발달장애 작가 4명과 비장애 작가인 또우 우승하 작가가 함께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경륜장 로비 플레이라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륜장 로비에서 발달장애 작가들의 그림 전시를 2차례에 걸쳐 이어가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전시회를 통한 교류가 장기간 지속돼 경륜장 이용객과 금정체육공원 방문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건전한 레포츠 문화 정착과 함께 공단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경정 경주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륜 경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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