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전을 위한 각종 기념식 및 캠페인을 전개해 전 세계인이 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1972년 제27차 UN총회에서 지정됐다.
이번 활동은 경남TP 임직원이 각 본부가 있는 산업기술단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며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정환 원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ESG 경영을 위해 20여 개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중이다.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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