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정보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하천 정화 활동 실시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사상구 학장천 일대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 물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환경 보호의 실천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했다.

 

경남정보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과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 사상구 해바라기유치원, 경남정보대 부속유치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대학 구성원과 유치원생, 지역 사회 시민 등 총 170여 명이 뜻을 모아 의미 있는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직접 제작한 후 학장천에 투척하는 수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하천의 자정능력 회복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실천 활동이었다.

 

유치원생부터 대학 구성원, 환경 단체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준우 경남정보대 산학 협력단장은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