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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민·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맞손

/뉴시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0일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 '2025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행협의체란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단체 4곳, 정부기관 2곳이 참여하는 제품 자율 안전관리 상설기구다.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예정된 행사에는 이행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25 우리의 도전 ▲기업·제품 소개를 통한 함께 만드는 안전약속 운동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소비자 안전약속 실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 군산시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란 주제로 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은 안전한 화학제품 시장 조성의 필요조건"이라며 "앞으로 이행협의체 활동 다각화 등을 통해 화학제품 안전관리 실천 노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기업과 소비자 동참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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