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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 위험물 하역시설 집중안전점검 완료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정부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의 하나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울산항 내 위험물 하역업체 3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물 하역시설의 자체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를 비롯해 위험물 취급 작업기준 및 요령 준수상황, 소방·안전·방제장비 비치현황과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위험물 반입·반출 과정의 위해요소와 위험물 안전관리 관련 증빙자료 및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하역시설 점검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등 총 5개 유관 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각 소관시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생 가능한 위험물 관련 사고를 최대한으로 예방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 이후에도 보완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와 미조치 사항을 지속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울산항 항만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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