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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중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 시행

사진/산청군

산청군이 50~64세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신중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제2의 인생을 위한 지원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산청군에 거주하는 50~64세 내국인 구직자다. 신청 시점에 미취업 상태이면서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올해 실시되는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용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다. 총 50명을 선발한다. 연간 신청 횟수 제한은 없으며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자격시험에 접수한 후 미응시할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능력시험 등이다.

 

신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산청군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담당으로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취업 신중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에도 더 많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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