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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마린솔루션, 재생에너지 수혜 기대에 급등

/ChatGPT로 생성한 증시 상승 이미지

LS마린솔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HVDC(초고압직류) 기술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 기준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9.83%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믹스'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LS마린솔루션의 모회사인 LS전선이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쳤다.

 

LS전선은 2008년 HVDC 케이블 개발에 착수한 지 17년 만에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이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은 전 세계에서 6곳뿐이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다. 특히 525㎸급 HVDC 케이블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9월 한국전력의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LS전선은 전 세계 HVDC 시장 규모가 2018년 1조8000억원에서 2030년 4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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