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와 수학교사에게 한국과 일본의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제18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9~1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교사 학술시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3년 수상자 26명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2024년 수상자 6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나고야·도쿄의 과학관,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총 637명의 교사 시찰을 후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