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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 환경보건센터, ‘제1회 환경보건 탈 인형극’ 공연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9일 김해시 대청동 유치원에서 환경성 질환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 먼지 소탕 대작전 탈 인형극'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탈 인형극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교육 방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환경성 질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미세 먼지의 개념과 주요 발생 원인, 올바른 예방 수칙 등을 소개해 미세 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예방·관리 방법 등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아라 경남도 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인형극은 경남도 환경보건센터에서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만든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미세 먼지를 쉽게 이해하고 예방·관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환경보건 안전망을 강화하고,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경남도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 3월 27일 환경부에서 지정받아 경상국립대가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경남 지역의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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