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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외국인 범죄ㆍ피해를 예방하고 기초 치안 및 강력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범죄예방교실' 전개 사진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지난 5일, 9일, 10일 3일간 영양군청 및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262명 및 115명 농장주를 대상으로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ㆍ피해를 예방하고 기초 치안 및 강력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범죄예방교실'을 전개했다.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은 계절근로자 대상 쉽게 노출되는 범죄유형에 대한 범죄예방 및 사후 대응방법, 국내 법질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 정착 지원 홍보와 상담을 하는 경찰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교통계, 형사팀 등 다양한 부서와, 영양군청 귀농정책팀과 협업을 맺어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범죄', '생활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 요령', '범죄 신고 요령', '통역서비스 지원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인권보호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