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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한화생명·삼성생명

지난 1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첫줄 왼쪽 열번째),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첫줄 왼쪽 여섯번째) 및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2기 크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암경험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크루 2기

 

한화생명은 지난 1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WE CARE_RESET)' 크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와 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한암협회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총 25개 크루, 131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간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크루는 주제에 따라 '운동치유'(12팀)와 '마음치유'(13팀)로 나뉜다. '운동치유'는 하프마라톤 도전, 국토대장정, 오름 러닝 등을 통해 신체 회복과 도전을 이어간다. '마음치유'는 자작곡 공연, 에세이 출간, 보육원 봉사 등 정서적 소통 콘텐츠에 집중한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암을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지닌 또래와 소통하고 치유와 도전의 여정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암경험청년 가족을 초청해 암 전문 의료진과의 미니 토크쇼를 준비중으로 의료진, 예술가, 운동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회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The라이트간편건강보험(갱신형)' 출시 이미지./삼성생명

삼성생명이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30년 보장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건강보험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he라이트'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돼 유해약환급금형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20년갱신형 외에도 30년갱신형을 도입해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암직접치료보장특약' 및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후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해 치료비를 보장한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 시 중입자치료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가의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라이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만성질환은 있지만 관리 잘 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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