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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구 달서구, 스마트도시 구현 위해 부산 선진지 견학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10일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참가자들이 지역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립부산과학관과 부산 SW·AI 교육거점센터를 방문해 최신 스마트 기술 동향을 살펴봤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상설 전시관과 어린이 과학관을 둘러보며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전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폐교된 옛 부산 덕천여중을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산 SW·AI 교육거점센터를 찾아, AI·로봇·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살폈다. 달서구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와 자료도 함께 수집했다.

 

달서구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미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스마트도시 구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까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주민 창작 콘텐츠 전시 시스템 구축 ▲도시·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디지털 서비스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민들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견학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맞는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찾고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선도 도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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