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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1학기 신입생 멘토링 성과 보고회 개최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지난 10일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 멘토링 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 멘토링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 30명, 멘티 100명 등 총 30개 팀이 참여해 팀별 멘토링 활동 내용과 성과물, 그리고 활동 소감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든 콘텐츠는 현장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내며 단순한 활동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경험으로서 멘토링의 가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성과 발표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5팀 등 총 8개 팀이 국립창원대 교육혁신처장 명의의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Top of ohm' 팀의 멘토 백은지 학생은 "멘티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멘티들도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 적응은 물론 시험공부나 과제 등 학습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혜정 교육혁신처장은 "모든 팀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상 깊었다"며 "이런 경험이 앞으로 학생들의 미래 전반에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 적응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로 탐색, 학습 습관 형성, 공동체 의식 함양 등 학생 개개인의 다면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교육혁신처는 자율전공학부 및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설계·탐색 프로그램인 도미노 프로젝트(DOMINO: Designing Optimal My Innovative Opportunity)를 지속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전공 설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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