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함양군, 다목적체육관 건립 현장 안전점검 진행

사진/함양군

함양군이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대형 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삼종 부군수는 지난 10일 '함양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및 태풍에 따른 재해 예방과 공공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공정 진행 상황 확인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함양읍 백연리 64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07㎡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3년 11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51%에 달한다.

 

완공될 체육관 내부에는 배드민턴장 12면, 농구장 2면, 배구장 1면이 조성되며 통합 전지훈련센터 기능도 갖춰져 전국대회 유치 및 남부내륙 전지훈련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삼종 부군수는 현장 점검에서 "현장에서는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며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재해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