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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이동현 차장 기록관리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9일 개최된 '2025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이동현 차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국가 공공기록물 관리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동현 차장은 경남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전국 신용보증재단 최초 수상자가 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6년 재단에 입사한 이동현 차장은 기록관리 총괄 담당자 역할을 맡아왔다. 그간 공공기록관리 기반 구축, 기록관리기준표 제정, 직원 대상 기록관리 교육 및 인식 확산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경상남도기록원 주관 기록물관리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록관리 체계 구축과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동현 차장은 "기록은 모든 행정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록관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효근 이사장은 "기록관리의 전문성은 재단의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수상은 경남신보가 기록관리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록관리 혁신을 통해 경남도민에게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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