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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협의회 개최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교육청 재난대응상황실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재난안전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업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름철 기상 변화에 따른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여름철 3개월 기상전망 공유,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 및 담당자별 개별 알림제도 안내, 부산교육청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계획 설명, 재난상황 신속 전파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상황전달체계 정비 방안 등이다.

 

염주영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극한 호우와 초강력 태풍 등 이상 기상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기적인 정보 공유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교육청 차원의 총괄적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각급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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