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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5월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재단이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실시한 노무·세무 비대면 심화 교육은 여러 지역 교육생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에서 호응을 끌어냈으며,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높은 학습 효과를 보였다. 한 교육생은 "실제 사업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창업 의지를 품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아카데미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창업 성공률 제고에 중점을 둔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 초기 단계 리스크를 줄이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예비 창업자는 "모호했던 창업 절차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아 창업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참여한 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실습 교육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론 학습 후 실습 과정을 거쳐 실무 적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재단은 말했다.

 

경남신보은 5월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6월에도 소상공인 지원 교육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높은 인기를 얻었던 라이브 커머스 교육과 밀키트 이론 교육을 다시 개설하고, 최신 동향을 반영한 챗GPT 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비대면으로 신설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소상공인들의 의지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와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실용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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