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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역 일대 민관 합동 환경 정비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가 우수기를 대비해 센텀시티역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16일 센텀시티역 일대에서 구민과 단체, 기업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로는 해운대구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우2동 자생단체가 있으며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직원들도 함께한다.

 

정비 활동은 배수로 정비와 쓰레기 및 낙엽 처리, 담배꽁초 무단투기지 집중 정비,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담배꽁초가 자주 발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하고, '담배꽁초는 나부터 치우자'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호우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침수 예방을 위한 환경정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에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운대구는 이번 정비 활동을 시작으로 우수기와 휴가철을 대비해 구 전역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