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농식품부, '미래농업 전담' 스마트농업지원센터 2곳 선정

세종 농식품부 청사 /메트로

 

 

농림축산식품부가 17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두 기관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두 기관은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기술개발 및 확산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덕민 농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가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