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가 재학생 대상 취업 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성과 분석 회의를 진행했다.
대학은 지난 16일 중앙도서관 2층 CTL 세미나룸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성과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성진 학생처장과 학생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모였다.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취업 지원센터와 진로개발센터 간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동명대는 앞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학과 맞춤형 컨설팅 등 주요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더 체계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효식 진로 취업개발센터장은 "상반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기존 프로그램을 개편해 학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참여도와 만족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